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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 싱어송라이터 에디전 편

작성자 (ip:61.74.133.6)

작성일 2016-06-09

조회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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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어요.
한국에 들어온지는 4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지금은 뷰티핸섬이라는 인디밴드에서 보컬을 하고 있답니다.

한국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지 4년이 된 에디전.
그의 한국어 실력에는 ‘노력의 흔적’이 묻어있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이유가
나의 뿌리는 ‘한국인이기 때문’이라는 에디전

음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그의 얼굴은 상기되어있었고
공연 때와는 다르게 수수한 모습으로 나온 그의 모습에서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곡도 직접 써요. 아직 한국말이 조금 서툴지만 잘할 수 있습니다.(웃음)
계산적이고 사무적인 생각 좋아하지 않아요. 편하고 자유로운게 좋아요.
그래서 전공은 화학쪽인데 음악을 하고 싶어 휴학했어요.

패션에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편하게 입는게 좋았는데,
팬 분들이 패션에 관심 좀 가지라고 해서 요즘은 잘 입어보려고 노력중이에요(웃음)
처음보는 사람들은 패션 하나로 저를 판단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더 '뷰티핸섬스럽게' 입어보려 신경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유행하는 브랜드나 트렌드를 그대로 따라하지는 않아요. 자연스러운 저만의 스타일을 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음악도 마찬가지에요. 우리음악은 유행따라 트렌드 따라 가지 않고 우리만의 색깔을 가져가고 싶어요.
어떤 뮤지션들은 특별한 것에서 음악적 영감을 받는다고도 하는데
저는 평상시에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영감을 많이 얻어요. 억지로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제 티셔츠에 손가락 모양이 올빼미를 나타내는 거래요.
그냥 마음에 들어서 골랐는데 소설속에 나오는 얘기를 그려넣은거라네요. 재밌지 않아요?
순수한 거 같기도 하고..제가 순수하니까 자연스럽게 끌렸나봐요(웃음)

앞으로 매년 음반 내고 뷰티핸섬도 즐기고
팬들도 즐길 수 있는 음악하고 싶어요.
힘...다할 때 까지? 아, 닿을 때 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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