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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4. 패션셀렉샵 디렉터 정재익 편

작성자 정재익(ip:61.74.133.6)

작성일 2016-02-20

조회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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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004  man's story
2016.03
life story

ONLINE
SELECTSHOP
DIRECTOR

Jung Jaeik

브랜드들이 무엇을 표현하려하고 말하려 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
브랜드를 운영해보기도 했고, 지금은 패션 관련된 브랜드들을 셀렉하여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거든요.

 “ 브랜드의 스토리나 가치관,
        컨셉 같은 것들을 알아가다 보면
    참 많은 것들을 배워요 ”

기술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그들의 삶의 방식에서 묻어나오는
브랜드의 색깔들을 통해 참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그래서인지 쇼핑을 할 때도
구매하려는 제품의 브랜드 컨셉이나 생각을 읽어보려고 노력하고 관심을 많이 가진답니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무엇이든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았어요
고집도 조금 있는 편이구요
이런 점들 때문에 가격만 보고 물건을 사지는 않아요
브랜드는 나를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기도 하고
그 브랜드의 가치관이 나의 생각과 조화롭게 공유가 되면
내가 산 물건에 애정이 생기고 진짜 내 것이라는 마음이 들기 때문이에요
제이리움의 니트 제품은 입을 때마다
참 제 값을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니트 제품은 다른 의류들과 달리
소재가 전체적인 느낌을 좌지우지하는데
그런 면에서 만져지는 촉감, 보여지는 시각을 기분좋게 해주는 옷이에요
아마도 2대째 니트를 생산하고 있는
제이리움의 근간으로부터 나오는 힘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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